13/1103 나혼자 논다.
2013. 11. 3. 19:12ㆍ하루하루
둘다 시댁갔다. 어머님이 서류 쓸꺼 있다고 오라시네. 난 안가겠어...
나는 도서관에서 내렸다. 책 빌리고 다이소 가서 페인트를 샀다. 숯 받침대가 너무 맘에 안들어 칠할려고.
옷도 살려고 했지만 다 재질이 안좋았다. 쌍둥이를 안을수가 없어.-_-
집에 와서 라면 끌여먹고, 사온 페인트로 슥삭슥삭 칠했다. 재밌는데ㅋㅋ 3번 덧칠했다.
하고 나니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좀 이상한거 같아.. 딴색으로 칠할까?
*그나저나 숯에 왜 하얀게 나올까.. 물이 안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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