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안녕.

2015. 1. 1. 10:49하루하루

새벽 5시 30분 기상. 못 일어날까봐 밤에 3번은 깼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6시에 출발했다. 부저런한 사람들 덕분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밑에서 훝어 올라갔다. 여기다 싶은 곳은 벌써 차들로 빼곡했다. 도대체 몇시에 온거지??

다행이 한자리 있어 바로 파킹.ㅋ tv보면서 기다리다 보니 7시 28분.

 

갑자기 사람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리기 시작.ㅋ 올해도 구름이 가렸네.

 

 

앗! 햇님.

 

 

둥이 들은 코가 빨게지기 시작해서 차로 대피. 사진 후닥찍었다.

집에 갈때 차 겁나 막혔다.ㅠ 해가 어느정도 뜨자 다들 빠져나감;;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202 24개월 영유아건강검진  (0) 2015.02.02
15/0118 아이들이 시댁에 갔을때.  (0) 2015.01.18
2014년 안녕.  (0) 2014.12.31
14/1228 메기 매운탕  (0) 2014.12.28
14/1227 식욕상승  (0)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