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17/0528-0603 갈비뼈 통증, 우박
곰돌이표
2017. 6. 3. 13:52
일: 김장김치 벌써 없다함. 누가 쓸어갔을까..
일: 아버님이 밥제이에게 전화로 모심는데 안왔다고 소리지르고 끊으심. 오늘한다고 전화를 주시지..
월: 큰아주버님 제사를 23시에 해서 안가기로 함. 20시되자 둘째형님이 '제사다 와라'라고 밥제이한테 문자 옴. 못가요.
화: 코바늘 뜨기 오랜만에 시작.
화: 32.4도. 덥다...
화: 포르투칼 3:1로 짐ㅠ. 우리나라는 패스 끈켜..
화: 어제부터 오른쪽 갈비뼈쪽 아픔. 자고일어나면 낫겠지..했는데 안낫네. 파스 붙이고 있어봐야지.
목: 공포의 6월. 병원 예약만 3개. 우울...
목: 아침부터 잘때까지 계-속 치대는 시똥. 쫌ㅠ.
목: pm4시 쯤 우박. 와..배란다 유리 뚤리겠다..
목: 오늘저녁에도 내 커피사러 가는 밥제이. 고마워. 파스도 사와.
금: 밥하고 된장찌개 다 해놨는데 집밥이 너무 지겨워서 시켜먹음. 이번주는 피자세트. 시똥이가 먹고싶데서 시켰는데 치킨만 먹음.
나도 치킨 좋아하는데..다음부턴 순살치킨 시켜서 같이 먹자~.
금: 사랑은 방울방울 2회남기고 6일을 결방하더니 드디어 마지막회. 이제 저녁7:15분 드라마 안하나보네.. 쭉- 재밌게 봤는데.
토: 파스 붙이고 있었더니 통증 없어지고 있음.
토: 레몬청 만듬. 맛있어져라.
토: 칸쵸그림때문에 자꾸 사는 애들. 나라별옷 칸쵸 안보이고 직업 칸쵸 나오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