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2-0818 친구, 아동수당, 넘어짐, 보험 해약금
0812 일
영화 <오블리비언> 복제된 톰크루즈. 인간승리 해피엔딩.
ㅇㄴ, ㅁㅅ를 14시에 만나 19시에 헤어짐. 카페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뒤가 아프네.
ㅇㄴ이에게서 선물로 받은 립밥. 항상 챙겨줘서 고마움.
0813 월
수학, 받아쓰기 공부하고 심쿵 프리큐어 4화 시청.
밥제이가 남창 서류 할꺼있다고 갔다가져온 수박. 달고 맛있네.
다이어트할려고 산 에너지바를 시똥이가 다 먹어버림. 봐준다.
0814 화
아동수당 서류 통과되서 9월달부터 돈 받을수 있게됨.
칸쵸가족 다 모은 시똥. 6x800=4800원..jpg
0815 수
친정-첨성대-천마총. 비..
시똥이 씻기다 넘어지면서 욕조에서 떨어짐. 휴~
시똥인 무사.
0816 목
넘어지면서 박은 내 머리는 괜찮은데 시똥 왼쪽 골반 부딪친데 붓기는 가라앉았는데 멍듬.
집에 왔더니 웬 등기들이 경비실로.. 하필 하루 없을때 몰아서 왔냐;;;
스투키가 시들시들해서 뽑는김에 다육이, 애플민트, 산세베리아도 분갈이 함.
0817 금
보험해약금 받을려고 전화. 중도해약이라 5%정도 까였어ㅠ
공기가 차가워져서 풀장 물빼고 바람빼고 씻어 말려 둠.
시똥가 그린 벌.jpg
0818 토
차 정검하는동안 우리는 마트에서 구경했는데 순식간에 1시간 지나감.
징징이 사진은 TV보거나 책읽는거 밖에 없는 똑같은 사진. 좀 다른 뭔가 하는 모습을 찍고 싶다.
요즘 나혼자산다 (247,252,256화)에 화사 나올때마다 배꼽빠지게 웃으며 보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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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몸짱할머니 짤 보고 느낀게 나도 과자 끈고 출출할때 과일을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