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2/0417일 경주 튤립, 청보리, 겹벚꽂

곰돌이표 2022. 4. 17. 16:07

일어나니 다들 일어나 아침먹고 있었다.
주말인데 왜 늦잠을 안잘까??
준비해서 출발.

 

안압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남편... 덥다며... 반팔입고 갔는데ㅠ
쌀쌀해서 덜덜 떨었다.
공사 다 했네.

 

 

경주 첨성대에 가니 아직 튤립이 피어있었다.
예뻐라ㅎ

 

 

독사진을 찍을려 했지만 둘째랑 같이 찰칵.

 

 

구경하고 분황사 청보리밭 도착.
파릇파릇하네ㅎ

 

 

스마트폰 삼각대와 리모콘 첫개시.
편하네ㅎ
10장중 9장은 첫째가 자꾸 엉뚱한데봐서 몇번 다시 찍었다.
카메라 쫌 보라고^^
분황사 터까지 걸어갔다 왔다.

 

아침일찍 나섰더니 한참 돌아다녀도 10:30am
거리에 차랑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경주 보문단지로 갔다.
딱 1자리 주차할 자리가 있어서 주차했다.
항상 신기해~
주차한곳 바로 앞에 겹벚꽃이 있었다.
못 볼줄 알았는데!!

 

 

사람 안다니는곳에 자리잡고 김밥, 라면, 과일 먹었다.
겹벚꽃 한번 보고 한 젓가락하고~

 

 

첫째가 먹었는데도 출출하데서 근처 편의점 찾아갔다.
가다가 급 편지 쓰기ㅎㅎ
편의점에서 먹을꺼 사서 잠시 앉아먹었다.
사람들이 몰리길래 일어섰다.

 

 

차타고 달리고달려 원전공원에 주차했다.
운동기구하는 애들.
뻐근한 몸 풀고 달리고달려 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