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월대보름

곰돌이표 2009. 2.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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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방지가 내장 되어 있는데도 수전증 커버를 못하네....

촛불이 여러게 혹은 2~3개씩 모래사장에 많이 있다.

플래시를 터트렸더니 대낮처럼 나왔네.-0- 아직 솜씨가 부족해 밤 촬영은 무리.. 윤슬이 참 이쁨.   

문무대왕릉을 찍고 싶었지만.. 정면 모래사장에 어찌나 많은 무당, 스님, 사람들이 기도, 절, 굿 등을 하고 있던지...

차마 그 앞에서 못 찍겠더라요.-0-

모래사장 곳곳엔 제사의 흔적들로 음식들이 발 디디는 곳 마다 차려져 있고,

방생한 흔적인 통들이 뒹굴고 있더라. 모래사장은 그야말로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