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1 일출
2014. 1. 1. 12:29ㆍ하루하루
애 우는 소리에 깼는데 시간이 7시 25분임. 해보러 가기로했는데 망함.
우유 먹이니 7시 30분임. 2분후에 해뜰시간.... 집에서 보기로 결정했음.
구름낌.ㅠ 올해도 해 늦게 보는건가...
바닷가 내려다 보니 사람들이 해변에 많이 모여 있음. 부지런함.
펜션 사람들도 부랴부랴 나가는게 보임.
급 구름 없어지고 해가 떠오름.ㅎㅎ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옆엔 말해줄 사람이 없음.ㅋ
복도 셀프인 시댄가봄.
추워서 문 닫고 찍음. 그랬더니 사진에 더러운 유리도 찍힘;;
다시 문열었음. 근데 해가 구름에 가렴.ㅠ
기다리고 있으니 높이 떠올라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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