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0 휴가) 시댁
2014. 8. 10. 14:57ㆍ하루하루
어제 시어머니가 전화로 "셋째누나가 애들 데리고 왔다. 안올래?"라고 밥제이한테 전화를 하셨다.
이건 100%오라는 말이다. 형님을 빙자한 애들보기 작전.ㅋ
그래고 나의 생각은 틀리지 않게 8시간 있었다.
내가 없으면 애들 우니깐 나도 가야했다...울때 달래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밥제이는 열심히 차 내부,외부 세차하러 나가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셋째형님은 4시 차로 가셨다. 갈때 같이 가면 좋은데 눈치 없는 시끼..
밥제이가 서둘러서 아침 안먹고, 점심 라면 1숟갈먹고, 저녁 먹었다.
나의 첫끼가 저녁이라니.ㅠ 역시 시월드는 나의 식사따윈 생각하지 않는구만..
배고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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