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30-0706 연꽃, 알라딘, 둘째 중이염 시작, 목 염증

2019. 7. 6. 09:59하루하루

 

 

0630 일

경주 연꽃-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영화<맨 오브 스틸>_슈퍼맨 혼자서 일당백함.

 

 

 

 

0701 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주위가 아픔. 이유를 모르겠음.

회사창립기념일이라 11:30 알라딘보러 감.

색감 예쁘고, 춤 진짜 잘춤. 알라디안 나잇~ 흥얼흥얼.

 

 

 

 

0702 화

 오른손 아픈쪽 제법 나음. 그래도 움직이면 아픔.

첫째가 설명서 안보고 만든 상자와 둘째의 그림. 밑에꺼 고양이라고..

요즘 커피 너무 마시는 나.. 줄여야지.. 해놓고 편의점에 커피사러 감. 애들이랑 갔다가 과자값 6000원어치나옴. 바들바들..

 

 

 

 

0703 수

 유치원에서 '플란다스의 개'보러가는게 기대됬는지 05:30에 화장실갔다 안 잔 둘째. 하원때 보니 엄청 피곤해 보였음.

애들이 6/24에 주말에 지낸일을 찰흙으로 만들었음. 뭘 만든건지 모르겠음. 버리기 전에 영정샷. 잘가라.

부모님이 토마토, 오이, 깻잎 등등 농작물과치킨 사주시고 가심. 받기만해서 미안스럽넹.

 

 

 

 

0704 목

 라디오에서 '한여름밤의 꿀'이라길래 엥??하고 검색했는데 꿈이아니고 꿀이였어!!

유튜브 moompen12보고 따라 그린 첫째. 빠른데 잘하네.

 

 

 

 

0705 금

 등원 전 소아과 감. 둘째 콧물 심해지고 기침해서 소아과 갔더니 중이염 판정.

폐 소리도 안좋다 함.

의사 왈 저번 기록보니 오늘이 2달 넘었다고 3개월이상 지속되면 큰병원 가서 물찬거 빼야한다 함.ㅠ

둘째 호흡기 치료하고 있으니 다시 불렀고 기록 다시보니 2달전엔 나아가고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재발한거같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검사하자고하심.

약이 종류도 많고 양도 많음.

등원 후 바닷가. 가시거리가 50m도 안됨. 내 앞날인가..

 

 

 

 

 

0706 토

  어제 밤부터 콧물이 물처럼 뚝뚝 떨어지고, 코 주위가 아프고, 목이 아프다했더니 의사쌤이 염증이라고 독한약과 위 보호약을 처방해주심.

종일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