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1. 21:40ㆍ하루하루
250608 일

이마트 세일한 데서 갔는데
내가 필요한 건 세일을 하지 않았다.
w마트에 가서 과일, 된장 등등 샀다.

250608 일
이마트 세일해서 갔는데
내가 필요한 건 세일하지 않았다.
w마트에 가서 과일, 된장 등등 샀다.

코감기가 나을 듯 안 낫는다.
콧물이 넘어가서
머리가 아픈 하루였다.ㅠ
둘째는 감기 나았다.
250609 월

3일 연휴기간 잘 먹었더니
살이 많이 쪘다.
훗후. 또 쪘네. 행복했다~

애들 등교시키고 텃밭에 갔다.
깻잎들에 치여 상추, 부추가 잘 자라지 못했다.
심지어 잡초도 위로 못 자랐다.
대단한 깻잎.

저녁은 소불고기잡채밥.
둘째는 맛있다며 리필했다.
오~ 기쁘다.

둘째가 도미노를 만드는 거 같다.
얘가 골똘히 생각하면서 두는데
난 암만 봐도 연필, 컵의 역할이 뭔지 모르겠다.
250610 화

호박꽃이 폈다.
감격. 한 번도 꽃까진 못 키워봤는데~
1시간 후 졌다.
수명이 짧네.

애들 등교시키고 텃밭에 갔다.
애들이 학교에서 받아 온 방토가
안 자라서 텃밭에 옮겨 심었다.
튼튼하게 자라줘~
개미 이사? 하는 거 처음 봤다.
눈에 보이는 거리만 15m²였다.
3열 종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진짜 신기했다.
개미이사하면 비 온다던데.
토요일에 비 온다던데 많이 올려나?

이번 달 도시가스 비용이
평월보다 많이 나왔다.
이번 달은 할인이 적네.

슈퍼흰둥이 할 시간ㅎㅎ
재밌고 흰둥이가 매우 귀엽다.
첫째가 "디카푸는 말투에 그래서 그렇지
착하고 일 잘하네~"했다.
공감~
둘째는 해바라기씨 까먹으면서 봤다.
이젠 햄스터 마냥 잘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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