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9. 22:57ㆍ하루하루
-무기여 잘 있거라- 박상민 듣고 빵 터졌다.ㅋ 흥얼흥얼♬
-화장품냉장고 생김. 예르~ 제일 문제인 식염수가 않들어감ㅠ
-요샌 다툼만 일어나는구만... 일이니깐 평소처럼 일하지만 맘은 벌써 망신창이다.
-시트 가지러 올떄 말 몇마디 하다보니 시트맨이랑 말 틈. 나쁜 사람 아님. 뚱이랑은 아직 말 트지 못했음.
-애늙은이랑 1년만에 말 틈. 요샌 대화내용이 다양해짐.
-대머리욕쟁이 욕 최강임. -_-b 다들 내가 들은건 1%로 밖에 안들은거란다.ㅋㅋㅋㅋㅋㅋ
-잘해준 이모가 그만둔다고 해도 그저그렇다. 생각보다 나 참 매정하네..
-금요일 사전 이후로 언니랑 어색해졌음;;; 말을 안 섞음;; 무조건 불량처리하고;;;
-25세어른 쉬고, 다음날 pink쉬, 다음날 대리랑과장 지원와서 빡시게 하고.... 아이고.. 삭신이야.ㅠ
-제주도 표고버섯+서생배 한박스 받아왔단다. 배 1박스를 어떻게 들고 온거지?
-재수 지지리도 없는 사슴벌레. 아빠한테 잡혔으니 언젠간 죽을꺼다.ㅠ
-생각해보니 일주일넘게 화장실 안갔네;; 변비인가??
-쉰다고 생각하니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거들더도 안보는 커피 3잔 마셨다.
-간만에 네이처 요플레이 먹었다. 다들 무슨맛으로 먹느냐지만 난 맛있다구♥
-왼쪽 팔목 아파ㅠ
-남고 다닌 얘들은 툭툭 치고, 쌍욕 하는게 친해서 그런거란다. 그동안 오해했네.
-계속 폰 열었다 닫았다 하더니 오늘 번호 입력하더라.
-이모한테 계속 받아먹는게 익숙해졌다. 커피 한봉다리 사줘야겠다.
-몇일 전부터 pink가 모자를 훌러덩 자주 벗고 잔다. 대머리 숨기는거 포기했나보다..... 10년은 늙어보인다. 충격적이야.....
*book
식객15 (돼지고기 열전) - 허영만
갈릴레오의 고뇌 - 히가시노 게이고
아웃사이더 - S. E. 힌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