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D+1
2011. 9. 10. 02:22ㆍ하루하루
am 2:23
다들 퍼질러 자고 있는데, 나는 시간 아까워서 못자겠다. 잠도 안온다. 음악들으며 도트하고, 사이트 돌아다니고.
근데 누가 이시간에 생선을 꾸워먹는거야? 냄새 작열 !
pm 1:57
밥 먹고, 청소하고, 도서관 갔다가 마트가서 선물 사고, 분갈이 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pm 저녁
p0353 '큐원 브라우니믹스'
브라우니믹스 도전해봤다.
3분 했다. 촉촉은한데 그림처럼 부풀어 오르지 않았다. 4분했다. 부풀어오르지도 않고 촉촉함은 안드로메다...
근냥 먹었다. 단거 좋아해서 그런지 맛은 굿♥ 배불러서 잤다.ㅋ
일어나서 tv보고, 빌려온 책읽고ㅎㅎ
그나저나 배란다에 있는 귀뚜라미때문에 돌겠다. 밤에 너무 울어ㅠ 살려보내줄래도 보이지도 않고ㅠ
어디로 들어온걸까.. 우리집 8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