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5-0616 마트와 바닷가 간 주말

2024. 6. 16. 20:11하루하루

240615 토

웹툰 <아빠가 너무 강함> 정주행 하다 보니
am12시 되었다.



이번주 만보, 홈트.
근력운동... 귀찮다.

더운 am8시인데
남편은 세차하러 갔다.
차를 사랑하는구나.




점심은 GS 세숫대야 물냉면 (17,900원)
물냉, 비냉 둘 다 맛있었다.
어제 힘들게 스텐 닦은 보람이 있다.



더워서 산책은 이마트ㅎ
가방 너무 귀여운데
안귀여운 가격이었다.

식재료는 하나로마트 가서 사고
집에 갔다.




저녁은 살 뺀다고
닭가슴살과 야채를 먹곤
후식으로 대왕 크리미빵 1/4조각 먹었다.
먹어본 맛이라 못 참았다.

빵 먹는데
천둥, 번개, 비가 많이 내렸다.
시원해져서 좋았다.




유튜브랑 웹툰 보는데
남편이 자ㅡ꾸 말 걸었다.
거 조용히 각자 보던 거 봅시다^^




240616 일

점심은 GS 공간춘 쟁반짬짜면 (12,300원)
면이 얇아서 내 스타일이었다.
8인분인데 이번에도
넷이서 다 먹었다.



산책하긴 더워서 바닷가에 갔다.
시원하다 못해 추웠다.

남편은 차 시트 가죽 닦는다고 갔다.
조용해서 좋았는데
남편이 금방 돌아왔다.

유튜브 좀 보려니
남편이 계속 말 걸었다.
남편이 말문 터질 나이는 아닌데^^




오리가족이 한 줄로 헤엄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